초등 입학하면서 위인전집을 구매하려고 이것저것 알아보다보니,
who? 가 가장 눈에 띄더라고요.
역사적으로 유명한 위인들은 물론이고,
현대사에서 새롭게 각광받고 있는 다양한 분야의 대표적인 인물들도 만나볼 수 있어요.
만화 형식이라 부담없이 술술 읽을 수 있는데다,
챕터 중간중간마다 제시되는 인물백과 코너에서는
해당 위인의 실제 사진 뿐 아니라, 관련된 다양한 지식까지 함께 배울 수 있어요.
저희 아이는 요즘 발명에 관심이 많았는데,
이 책을 읽고 알렉산더 그레이엄 벨, 전화, 그리고 발명, 특허에 관련된 내용들까지
두루 배울 수 있어서 아이가 특히 좋아했어요.